할머니 자개장 속 1988년 동전 — 탐정 어린이 동화 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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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 자개장 속 1988년 동전

작가 고래별

줄거리

할머니 방 자개장 서랍에서 1988년이 새겨진 반짝이는 동전 한 개와 작은 쪽지가 톡, 하고 떨어진다. 쪽지의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따라, 8세 하루는 동네 골목으로 살랑살랑 첫 모험을 떠난다.

미리보기

자, 이제 이 작은 이야기 하나 들어보시라. 여름 방학 첫째 날, 햇살이 살랑살랑 내려앉던 어느 오후 말이지. 8살 하루는 할머니 댁 안방 문턱에 서서 두리번두리번 안을 살폈답니다. 아이고, 우리 하루 왔니, 응? 들어와 들어와. 할머니의 목소리가 따뜻한 보리차처럼 방 안을 채웠지요.

등장인물

하루

하루

주인공

할머니 댁 자개장 앞에서 반짝이는 동전 하나를 발견한 8세 하루. 작은 쪽지가 그를 동네 골목 어딘가로 부르기 시작한다.

민준

민준

핵심 인물

하루의 단짝 민준은 안경 너머로 골목 구석구석을 잘 살피는 작은 관찰가. 함께라면 어떤 골목도 무섭지 않다.

할머니

할머니

핵심 인물

자개장 곁에 앉아 옛이야기를 부드럽게 들려주는 할머니. 잊고 있던 작은 약속들을 마음 한 켠에 간직하고 있다.

문방구 아주머니

문방구 아주머니

핵심 인물

동네 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문방구를 지키는 아주머니. 작은 손님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한다.

유나

유나

핵심 인물

골목에서 종종 마주치는 옆 동네 어린이 유나. 부끄럼이 많지만 함께 발견하는 일을 좋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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